언덕위의 주택.(Revit & Artlantis Stuido)

2011. 7. 31. 20:00삽질/삽질(BIM 3D.4D.5D)

Revit2012 평가판을 한번 깔아 보았습니다. 2011버전을 가지고 기본적인 내용을 독학할 때보다 발전된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빠르다는 것과 Revit는 건축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과 요소를 가졌다는 것
Autodesk제품을 다루어 본 사람이라면 접근이 그리 어렵지 만은 않다는 것.
반면 아키캐드는 사용자화가 오랫동안 잘 된 프로그램 느낌...
마치 독일차를 보듯 유럽프로그램 특유의 튼실함이 있습니다. 팀워크로 작업 할 때는 그 즉각적인 응답성이 놀랍습니다.

Revit 3D View 화면입니다.


좀 더 두 프로그램을 스터디 해봐야 되겠지만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Revit Sample파일을 아틀란티스로 export한 후 렌더링 해보았습니다.
아틀란티스 스튜디오 작업 시간은 1시간정도.. 렌더링 시간은 5분이 채 안되는 군요.

배경을 달리해서 두개의 최종 컷을 얻었습니다. 어떤 게 나으신지요?

렌더타임 4분43초 포토샵에서 배경만 합성하고 좀 선명하게 하였습니다.

렌더타임 4분51초(아틀란티스 없으면 못살거 같은 렌더타임입니다)아그파라는 필터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느낌이 좋습니다.

첫번째 이미지 아틀란티스 화면입니다. 클릭하면 큰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미지의 햇빛값입니다. 빛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틀립니다.


레빗화면입니다. 기본적인 표현방식이 마치 스케치업처럼 레빗 특유의 색감이 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