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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2011-2015)
BIM쪽에서 일을 하면서 그려본 2011~2015 키워드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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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예시 작업-아틀란티스 스튜디오 3, 스케치업 7.1
아틀란티스와 스케치업을 알고 난후에 단일건물이나 인테리어에 대한 부분은 작업을 해보았지만 큰 규모의 작업은 건축물을 표현 할 때와는 또 다른 생각할 거리를 남기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보여줄 부분의 디테일 정도..어떤 부분을 재질과 반사를 주고 렌더링하고 어떤 부분을 텍스쳐링으로 마무리 할 것인지의 결정, 3D 오브젝트 사람과 2D사람의 적절한 배치,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시의 생동감을 표현하기 위한 배려들... 그런 것들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이작업을 하면서 참 많이도 난 거 같습니다. 거리를 지나면서 평소 소홀히 했던 거리의 작은 요소들을 눈에 담으며 아 건축과 도시를 같이 접한다는게 이런 장점이 있구나 하는 걸 많이도 느낀 거 같습니다. 평소에 텍스트 작업에 지친 관계로 웬지 손만 대면 많은 즐거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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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조그마한 황토집 보강..스케치
지은지 10년이 넘은 가평의 조그마한 이 황토집입니다. 10년전(2012년) 할아버지가 손녀, 손자들의건강한 놀이터겸 쉴 곳을 위해 직접 시공하였습니다. 2012년 당시 하나의 대지 안에 제일 구석에 조그마한 낡은 집이었습니다. 현재는 도로에 의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앞의 하얀집, 황토집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황토집 앞 하얀집은 이런 모습입니다. 네이버 로드뷰 https://naver.me/IgDIyEzb 2012년 낡은 집을 그대로 보수하기엔 쉽지않아 공부하며 보강했습니다. 그 스토리를 여기에 남겨둡니다. 흙벽돌로 우선 쌓았습니다만 개구부상부의 벽돌무게가 만만치 않아 사진으로만 봐도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사진 위) 아래 사진의 벽돌만 봐도 무게가 느껴집니다.(사진 아래) 근데 약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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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저의 모델링 파일을Artlantis Studio로 렌더링 해보았습니다.
유럽의 아틀란티스유저 카페에서 다운로드 받은 OBJ파일을 렌더 해보았습니다. 오래전에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폴더정리하다가 우연찮게 다시 발견했는데.. 나중에 한번 재질을 입히고 렌더링 해보고자 했던 거입니다. 모델링을 무슨프로그램으로 한지는 모르겠지만 (ArchiCAD인 듯) 도로를 사이에 두고 떨어진 두 대지를 잘 연결하고 푼 계획 프로젝트입니다. 폴더에 보니 다른 유럽유저들이 렌더링한 이미지(마지막에 올려두겠습니다.)도 스크랩 해놓았네요 이상하게 한번 아틀란티스파일을 어떻게든 재질을 입히고 빛을 주고 그림이 제대로 나올 때까지 열면 멈출수가 없습니다. 표현하는데에서 느끼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작업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먼저 원본 파일을 열어보면 아무런 재질이 들어있진 않습니다. 재질없이 렌더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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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보석상가 입면 디자인(스케치업, 아틀란티스 스튜디오)
처음 아틀란티스를 배우고 나서 직접적으로 실제 건물에 활용한 사례입니다. 종로의 보석상가 건물입니다. 아틀란티스 2.0으로 작업한 것입니다. 컴퓨터에 있던 것들을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아 머저 예전 작업 파일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관계로 새로운 버전의 프로그램으로 열면 재질이 없다는 메세지가 계속 뜹니다. 그래서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파일을 저장할 때 Export as Archive 옵션으로 저장하면 아래 그림처럼 폴더에 고스란히 그 프로젝트에 사용된 Shader및 Object들이 남게 됩니다. 이렇게 저장하면 나중에 다시 열었을 때 재질이 없어 곤란해질 염려는 없습니다. 각설하고 작업을 하게된 계기는 적지않은 돈을 주고 구청앞 설계사무소에서 받아온 도면 자체가 너무 부실하고 디자인이 결여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