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당이 있다해서 기대를 하고 찾아간 멀기도 먼 이 곳! 하지만, 그 곳을 지키고 있는 노인이 방안에서 붓글씨를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나, 그 분을 눈요깃 감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 한 참을 지켜만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