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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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두바이와 두바이몰
필자가 묵은 알만질호텔은 버즈두바이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고, 버즈두바이 빌딩의 바로 옆이 두바이몰이다. 두바이몰은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의 약 3배정도 되는 쇼핑몰로 쇼핑할 수 있는 4개층을 모두 도는데 14KM나 되니, 쇼핑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내와 애인을 따라 다니다 심장마비가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듯싶다. ㅋㅋ 두바이몰의 노드점에는 원형 HALL이 있고, HALL마다 테마가 달라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스케일이 가히 아랍인들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랜드 manager(이태리)와 시행사(al tyer)와 함께 11시간 마라톤회의를 마치고, 두바이몰에서 현장 1차 점검 후 밤 10시가 되서야 두바이몰광장 호수 앞 야외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며, 에버랜드에 있는 춤추는 분수..
2009.06.28 -
두바이 방문기
회사일로 긴급히 두바이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2틀을 철야하고 가기 전날도 새벽3시까지 일하다가 회사에서 사장님과 공사과장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사장님이 동해하는 관계로 출장여정과 관련된 많은 것을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되는데로 사진을 찍었다. 두바이는 걸프해에 인접한 도시국가로 아랍에미리트의 한 토후국이다.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공항까지 9시간 30분정도가 걸렸고, 두바이와 서울의 시차는 5시간이 느리다. 인천공항에서 환전을 해보니, 현금 152,100원을 바꾸니 400디르함(50디르함 지폐 8장)으로 환전을 해주었으니, 수수료를 공제하면 1디르함=348원 정도 하는 샘이다(2009년 6월 24일 13시 현재) 아래 사진은 50디르함 17,400원 / 20디르함 =6,960원 / 5디르..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