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청와대, 경복궁...그 옆에 삼청동길이 있다! 예전엔 이 길에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적한 길에 미식가들로 보이는 중년의 사람들이 맛을 찾아 다니는 거리였는데, 지금은 허름하고 낡은 건물들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을 해서 지금은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한옥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Dsrl의 보급과 함께 최근 뜨는 지역 중에 하나다! 8년전엔 아버님과 삼청수제비집에서 수제비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이 곳엔 독특한 재료로 건물의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를 한 건물들이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각 종 유리병을 차곡차곡 쌓아 담장으로 만든 찻집이다! 색색이 병들이 모여 화려한 벽을 만들고 있었다! 철장속에 쇄석을 넣어 만든 담장! 이제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굿 아이디어~~^^ 한 분식..
200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