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반격

2008. 10. 24. 19:04일상다반사/내주변의 삽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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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가지고 싶은 카메라 스타일이 나오는구나..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기존의 DSLR급 화질을 구현하면서 크기는 컴팩트디카수준.
아직은 목업이지만 곧 시제품이 생산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기쁘지 않을소냐..

디지털카메라가 나오면서 기존의 수동카메라 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느라 할 수 없이
현재의 DSLR모양을 가지게 되었지만 말 그대로 전혀 기존 카메라유저가 아닌 다음에야
큰 DSLR은 여전히 부담이고 렌즈값이 만만치 않은 건 당연..

앞으로 이정도의 컴팩트 디카수준의 카메라에서 DSLR급 화질을 구현 한다면야
난 당연히 지른다.
물론 고급형 DSLR과는 비교 안되겠지만 컴팩디카의 한계는 뛰어넘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