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내주변의 삽질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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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NEW MOON)
트와일라잇 : 두번째 신화 기대되는 영화다! 2009년 12월 2일 개봉예정 꼭! 보러가야겠다^^
2009.11.27 -
CANON 580EX II
SIGMA 50mm F1.4EX DG와 함께 영입한 CANON 580EX II 그동안 친구들의 애기 돌잔치나 실내촬영시 스트로보가 없어 아쉬웠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언제 스트로보를 영입하나 기다리던 참에 오늘 남대문에 행차 한 김에 오공이와 함께 최신 스트로보를 영입했다. CANON 580EX II 완전 간지난다. 처음 점원이 추천해 준것은 같은 기종의 수입중고품으로 신동급이라며 적극 추천했지만, 무선송신부의 플라스틱부분에 잔기스들이 나있는 것을 보고 마음을 바꿔먹었다. 그래서, 이왕 영입하는 김에 오늘은 모두 정품새것으로 선택했다. 오식이 가격과 맘먹는 몸값은 잠시 망설이기는 했지만, 워낙 가지고 싶었던 녀석이라 선듯 구입하기로 했다. 박스를 열면 소프트케이스가 뽕뽕이에 감겨 있다. 소프트케이스..
2009.06.07 -
SIGMA 50mm F1.4 EX DG
오랜만에 CANON 40D에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주었다. CANON과 다른 출신이긴 하지만, SIGMA 단랜즈 중에는 꽤 유명세를 가진 놈이다. SIGMA 50mm F1.4 EX DG 남대문의 단골집에 가서 산 이녀석은 원래 계획된 녀석이 아니었다. 사실, 아빠백통이나 엄마백통을 사기로 마음먹고 길을 나섰으나, 백통녀석들을 장착하고 테스트샷을 눌러본 결과, 당분간은 백통녀석들을 자주 쓸일이 없을거 같았다. 그래서, 엄마백통을 살 돈으로 오식이와 CANON 580 EX II를 영입했다. 사실 무리 좀 했다.^^ 처음엔 내수나 중고품으로 살까 했는데, 삼식이는 중고가 좀 있어도 오공이는 중고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말에 다른 매장에 가서 살 수도 있었으나, 괜히 덤탱이 쓸 것 같은 느낌에 정품새것으로 질러..
2009.06.07 -
SONY HX1 리뷰(대충 찍어도 잘 나와버리는 마술같은 카메라)
팝코넷 리뷰에서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하이엔드 카메라라고 무려 14페이지에 걸쳐 리뷰했던 HX1 말 그대로 저 같은 사람에겐 딱 인 거 같습니다. 대충 찍어도, 막 찍어도, 묻지도 않고 다지지도 않는 iAuto와 강력한 안티블러. 좀 더 가지고 찍오봐야 겠지만 아무튼 초보를 위한 카메라로선 상반기 최고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2009.06.04 -
올림푸스의 반격
드디어 내가 가지고 싶은 카메라 스타일이 나오는구나..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기존의 DSLR급 화질을 구현하면서 크기는 컴팩트디카수준. 아직은 목업이지만 곧 시제품이 생산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기쁘지 않을소냐.. 디지털카메라가 나오면서 기존의 수동카메라 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느라 할 수 없이 현재의 DSLR모양을 가지게 되었지만 말 그대로 전혀 기존 카메라유저가 아닌 다음에야 큰 DSLR은 여전히 부담이고 렌즈값이 만만치 않은 건 당연.. 앞으로 이정도의 컴팩트 디카수준의 카메라에서 DSLR급 화질을 구현 한다면야 난 당연히 지른다. 물론 고급형 DSLR과는 비교 안되겠지만 컴팩디카의 한계는 뛰어넘을 거 같다.
2008.10.24 -
Life Saver 이름도...멋지다..
이건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 우주복도 아닌것이..라이프세이버..이름 한번 거창하다. 저거 안 입고 산타는 사람은 다 죽을 것 같은 포스 왠지 하나 갖고 싶다.. 회사 출근할 때 입고 다니면 요즘 같은 어려운 경기에도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란가?ㅋ 250분에게만 준다고 하는데 도데체 가격이 궁금해진다.. 코오롱 스포츠..답지않게 마케팅 한번 특화되었구만...
2008.10.19